당근·각설탕은 줘도 되지만, 작게 잘라 한두 조각을 손바닥에 올려 주는 게 기준입니다.영화와 광고 속 말 간식은 늘 당근과 각설탕이죠. 실제로 말이 더 반기는 쪽은 어느 것일까요. 2020년 5월 울산매일 보도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동물병원 수의사는 말이 단맛을 좋아해 대부분 당근보다 각설탕을 더 좋아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니 "줘도 되느냐"는 질문의 답은 일단 "된다"예요. 문제는 얼마나, 어떻게 주느냐입니다. 말은 몸집에 비해 위가 작고, 먹은 것을 토해 내지 못하는 동물이거든요. 말의 하루는 조사료가 채운다. 간식이 들어갈 칸은 원래 표에 없다.📌 조사료는 풀·건초처럼 섬유질이 많은 사료이고, 농후사료는 곡류나 배합사료처럼 에너지가 높은 사료로, 말 사양관리에서는 조사료를 바탕에 두고 농후사료를..